2007.04.05.

by Flywan
P1000203.JPG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 일기예보, 인형의 꿈 中 -

keyword
작가의 이전글200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