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직문화란 무엇인가>
저서 <좋은 조직문화란 무엇인가>
5장. 다정함이 있는 성장 마인드셋 조직문화. 자료 페이지
1. 학습형 조직 영도의 팀 스터디 문화
p136. 한예리가 진행했던 '변방의 항해자 워크캠프 스터디' 자료_아래 첨부
- 상기 첨부파일을 보면 7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제가 이 자료에서 흥미를 느낀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일 경험이 많이 없는 동료와 후배를 리딩해야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이 생깁니다. 수학분야에서 박사학위가 있다고 수학을 잘 가르치는 건 아닙니다. 학원/과외 시장에서 학생의 실력과 역량에 맞춰서 '수학의 개념'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단계별로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하면서 실력을 키워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수학을 잘 하는 것과 수학이 약한 사람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역량은 '다른 역량'입니다. 교수들도 연구 역량이 높다고 강의도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나 혼자 일을 잘 하는 것과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사람을 끌어올리면서 '함께 잘 할 수 있게'하는 역량은 다른 역량입니다. 내가 일을 잘하는 것은 전문가의 길이고, 우리가 일을 잘하게 하는 것은 리더의 길입니다. 진짜 일잘러는 동료들의 역량도 함께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변방의 항해자' 스터디 자료를 보면, 이 스터디(혹은 협력의 시간, 회의)를 준비한 사람이 우리가 함께 이 일을 고민하면서 내 일처럼 여길 수 있게 '일을 리딩하는 태도와 방식'을 고민한 흔적이 있습니다. 영도는 이런 일의 태도와 방식이 Z세대를 중심으로 조직에 정착되면서, 가지고 있는 개인의 역량이 극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https://brunch.co.kr/@ryujang21/109
2. 춘천문화도시 조직 건강검진 결과
https://brunch.co.kr/@ryujang21/101
3. 조직문화 건강검진 워크숍 프로그램
https://brunch.co.kr/@ryujang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