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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밀란 쿤데라의 “무의미의 축제”
"간혹 일상 안에서, 모든 것이 무의미해보이는 체험을 할 때가 있다. 마치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망망대해에 나 홀로 던져진 것과 같은 느낌. 이러한, 의미의 진공 상태에 내던져지면 그동안 잘 맞추어 놓았던 의미들이 파편화되어, 다시금 처음부터 새로운 목적하에 의미의 조각들을 맞춰나가야 하는 수고가 요구된다."
@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이때야말로 바로 무의미가 축제가 되는 순간이다."
'인간은 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