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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흐르는 감성발라드

이젠, 무반주입니다

by 감성반점

"잃어버린 우리의 정서를 찾아서~"

우리 민족의 정서 '한'과 '흥' 중

'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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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일취월장한 건 아니고, 그냥 조금 뻔뻔해졌습니다.

꿈꾸는 아재 작가님의 꼬드김(?)도 큰 역할을 했지만, 사실은 제가 하고 싶었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 한 곡쯤은 남기고 싶었습니다.


사실은 와이프를 위해 한 곡 남기고 싶었는데

장사익의 '찔레꽃'은 아직 무리라서...(평생 무리일 수도..)

이 노래도 좋아할 거라 믿어봅니다.

가수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무반주로 불러봤습니다.
(전주와 간주는 있습니다.)

제 감정에 맞추다 보니, 원곡보다 조금 늘어집니다.
딱 다섯 분만 끝까지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 한 번 가보겠습니다.
(이젠 아예 대놓고 예고까지… 10월이라 그래요~^^)

https://youtu.be/jFeEWdDyhvk?si=pymr_3iQOnngUG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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