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암기의 어머니다.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이젠 '갠또(찍기)가 기적'을 남기길 바랄 뿐입니다.
그런 와중에 브런치가 자꾸 생각나
잠깐 들렀다 흔적만 남기고 갑니다.
‘옹헤야’ 2절을 올리려다
마누라의 강력한 검열에 걸려
아쉽게도(?) 조신하게…
가을밤에 딱 어울리는 노래 한 곡,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을 따라 불러봤어요.
말 그대로 따라 불렀기에 원곡의 볼륨을 좀 크게 올려봤습니다.
이 영상도 역시 저는 마음에 들고 감성이 터집니다^^
연휴 막바지,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또 불쑥 찾아오겠습니다.
혹시 오랜 시간 함흥차사라면,
시험 떨어지고 장렬히 전사한 걸로… ^^
https://youtu.be/2-dsAQWWdyI?si=FoeNNCpUWkJSsX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