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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에 실린 내 가을

90년대 추억열차를 아시나요

by 감성반점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
바람에 실린 가을을 그대(루이 엄마) 품 안에!

유혜성 작가님께서 일요일마다 운행하시는
90년대 추억열차(연재제목: 90년대 학번이라 죄송합니다)에 탑승하여 바라본 창밖의 풍경에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낸 노래 한 곡입니다.

감성에 젖어 박자도 놓치고,
고음은 억울하기까지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이 감정을 노래에 실어 올려봅니다.

혹시 듣다가 부담스러우면 추억열차
다음 역에서 내려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이 열차는 일주일에 한 번 정차합니다.

마음을 내려놓으면 세상에 못 들을 소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

영상 배경: 본가에서 바라본 국립해양대학교

https://youtu.be/aLsMtAzR90Q?si=AQfS0HkQrqHM796V


영상 재생이 원할하지 않은 거 같네요.

됐다 안됐다 합니다. 죄송합니다.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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