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두 명이 있다. 바로 아르헨티나 출신이며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리오날 메시와 포르투갈 태생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근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두 선수 모두 엄청난 기록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 리오날 메시는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기록한 우승만 26회이며 축구선수 개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인 발롱도르 상을 다섯 차례 수상했다. 세 차례에 걸쳐 UEFA 유럽 최고 선수상을 수상 하는 등 개인적인 수상과 기록은 말로 다 못할 정도로 많다.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호날두의 이력도 이에 못지않다. 메시와 매년 발롱도르상을 두고 경합하며 통상 4번 발롱도르 상을 수상하였다. FIFA 월드 XI에 10년 연속 선정되었고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골, 레알 마드리드 최다골, 유로 최다골, 챔스 통산 최다골 및 단일 시즌 최다골, 유러피언 골든슈 4회 수상 등 메시 못지않은 수많은 수상이력과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두 선수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임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이기도 한 호날두의 화려해 보이는 생활과 수천억에 달하는 그의 연봉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두 선수가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냐는 것이다. 메시는 많은 축구선수들이 인정하듯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이다. 하지만 호날두는 그 누구보다 피나는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스타라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어느 한 매체에서 호날두는 자신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매일 발전하고, 세계 최고를 유지하는 것. 그리고 역대가 되는 것이 나의 목표다.” 그의 당당하고 확실한 목표에 걸맞게 그는 엄격한 자기 관리와 그 누구보다 많은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지금보다 더 발전한 내일’을 위해 자기 자신을 철저히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아침 8시 기상, 기상 후 스트레칭 및 약간의 운동, 아침식사, 아들 주니어 등교시키기,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 ‘발데베바스’로 직행, 제일 먼저 훈련장 도착 후 제일 마지막에 떠남, 집으로 돌아와 수영 및 근력 운동, 2시간 낮잠, 아들 주니어와 놀기, 밥, 생선, 야채 위주의 식단, 오후 11시 이후에는 절대 외출 금지, 8시간의 수면. 이런 호날두의 하루 일과는 너무 규칙적이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런 자기 관리와 노력이 그를 세계 최고로 만들어준 것이다.
이런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부러움, 선망, 동경, 시샘, 질투 등은 당연한 감정이다. 거기서 더 나아가 그들이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그 원인을 한번 잘 살펴보았으면 한다. 이미 언급을 했지만 그들이 그만큼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피나는 노력 때문이다. 매일매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날의 목표를 정했으며, 하루라도 거르지 않도록 꾸준히 실천했다는 점이다. 매일매일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 그것이 그들의 습관이 되어 성공으로 이끈 것이다.
매일매일 자신을 갈고닦는 것, 하루의 계획을 세워서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실천해야 할 일을 여러 개로 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하루에 실천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면 실패의 확률이 높아진다. 실패가 누적되다 보면 자신감을 잃음은 물론이고 이내 포기하게 된다. 일단, 그날 꼭 해야 하는 단 하나의 목표를 선정해 보자. 그리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것만은 지킨다고 스스로 다짐하자.
처음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였다. 운동 강습이 있는 날은 어떤 일이 있어도 그 강습에 참여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회식 도중에 빠져나가 운동을 할 정도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켰다. 책을 쓰기 시작하면서는 하루에 반드시 조금이라도 글을 쓰고 잠자리에 들자는 목표를 세웠다. 그 다짐을 핸드폰 알람으로 설정해 매일 밤 11시면 나의 컴퓨터에서 ‘잠들기 전 무조건 글쓰기’라고 우렁차게 울렸다. 예전부터 지키고 있는 잠들기 전에 무조건 책을 보고 잔다는 약속은 아직도 지키고 있다. 너무 피곤하거나 졸릴 때는 단 한 줄, 아니면 책 제목이라도 한번 읽고 잠들기도 한다.
이렇듯 개인 각자마다 자신이 하루에 꼭 실천하고 싶은 일은 다 다를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자기 전 스쿼트 100개 하기가 될 수도 있다. 담배나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담배나 술을 입에 대지 않는다와 같은 목표가 있을 것이다. 혹시 지금 당신이 매일매일 실천해야만 하는 그 일이 떠올랐다면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정하자. 그것을 반드시 글로 적자. 또 핸드폰 알람으로 설정을 하고 그 목표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자신이 잘 볼 수밖에 없는 곳에 붙이자. 컴퓨터 모니터에, 냉장고 문에도 붙이고 화장실 거울에는 보드마커로 그 목표를 적어놓자. 온 사방을 당신이 꼭 지키고 싶은 약속으로 도배해 놓으면 당신도 모르게 감시받는 느낌이 들어 그 약속을 지킬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반복하면 시간은 당신의 편이 된다. 그렇게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을 실천하다 보면 스스로도 모르게 새로운 습관이 생긴다. 그 습관은 남들도 놀랄만한 변화를 만들어 낸다. 변하고 싶다면, 새로운 인생의 길을 찾고 싶다면 매일매일 반복해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1년이면 새로운 습관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
처음부터 잘 안될 수도 있다. 누구든 처음엔 서툴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날 자신이 하자고 정한 그 일을 목숨 걸고 하겠다는 각오와,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하루 자신을 갈고닦아 하나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당신의 꿈을 이루는 단순하고도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