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을 땐 월남쌈 한 입
오늘의 메뉴 - 월남쌈
[재료] 1인분 기준 (7~8개)
양상추 한 줌 / 파프리카 반 개 / 버섯 (새송이는 1개, 표고는 2~3개) / 언리미트 콩고기 / 당근 4/1개 / 오이 2/1개 / 라이스페이퍼 / 칠리소스
[요리 순서]
1. 양상추, 파프리카, 당근, 오이는 씻어서 먹기 좋게 뜯거나 채썰기
2. 버섯은 기름에 볶기 (소금이나 후추로 간을 해도 좋아요)
3. 언리미트 콩고기도 먹기 좋게 썰어 볶는다
4. 넓은 그릇에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고
5. 라이스페이퍼를 한 장씩 적신 후 재료들을 올려 돌돌 말아먹는다
6.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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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아삭하고 쫄깃한 월남쌈. 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모아서 먹기 좋은 요리다. 재료는 매번 바뀌는데 어느 날은 언리미트 콩고기를 넣어 월남쌈을 먹었다. 식감도 좋고 다른 채소와 궁합도 좋았다.
라이스페이퍼의 쫄깃한 식감과 아삭한 재료들이 만나 상쾌한 한 끼가 완성되었다. 눈에 보이는 재료들이 아주 화려해서 보는 재미까지 있는 월남쌈
오늘 저녁은 집에 있는 채소로 월남쌈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