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채식 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강 Dec 08. 2022

채식 일기_즐겨 먹는 채식 식품 모음 6탄




오늘도 왔습니다. 채식 먹보의 최근 즐겨 먹은 식품 모음!


혼자서라면 비건으로 먹지만, 페스코인 저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해산물보다 난류와 유제품을 먼저 끊을 기세인 지금을 무어라고 명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꾸만 세상에 어떤 이름으로 불리길 바라고 분류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해서일까요? 채식을 지향한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공부해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아요. 그럼에도 저는 그것이 좋고, 더 노력할 생각입니다.


잘 모르겠으니, 해 보면 알지 않을까. 그런 마음입니다.


최대한의 것을 전시한다고 해도 세상이 판단하는 것에 마음이 휘둘리지만, 그럼에도.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추천이 되었길 바라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eng__gang

유튜브 https://youtu.be/dP1VZbiynnY

매거진의 이전글 채식 일기_수박화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