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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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나의 취미는 사랑하기라고 해야 하나. 남이 쓴 이야기를 보는 게 가장 즐겁고, 몸을 움직이는 게 즐거운 요즘이다. 우울한 마음이 삶을 좀먹어도 야금야금 앞으로 나아가려는 관성, 내 속은 그런 게 있고 그것을 위해 취미를 하나둘 만든다. 어쩌면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지도 몰라. 사랑할 때 가장 반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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