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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봉의 아침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라.

by 김사임



어둠이 물러간 자리에

빛은 바다 위에 길을 놓는다.


서로의 침묵조차

따스하게 전해지는 시간


어깨 위로 내려앉은 햇살은

그대로,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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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