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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한걸음
한걸음이
빛날 수 있을까
그 길이
옳은 길이라면
나와
내 주변과
함께하는 모든 이를
살리는 길이라면
그렇다면 빛나지 않을까
그렇다면
내가 생각할 건
내 하나하나의 선택이
올바른지 아닌지를
헤아리는 일 뿐
섣부르게 행동하지도
말하지도 않고
조용히
올바름을 헤아리고
택하기로
최선의 선은
먼저 선이 아닌
착한 선 임을
글자에 비춰 마음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