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길을 좋아하세요
오래된 나무에도 조금 느리지만 서서히 봄이 오고 있더라고요.
하늘이 잎으로 가득 메워질때쯤 다시 걸으러 가야겠어요.
매순간 산책하듯. '산책주의자'의 삶을 추구하며, 산책 중에 떠오르는 수 많은 생각들을 글과 그림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