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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무의 기다림
앙상한 가지만 남은 겨울의 나무는
죽은 듯 고요해 보이지만
그들의 속에는
봄이 잉태되어 있다.
사회복지사 김소리 / 안개의 산 허건우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