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가까이에 있어요
주말의 늦은 점심, 저는 블랙베리 커피와 크리스마스 캐롤 재즈로 조금(?)늦은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요즘 '명상' 이라는 주제로 많은 컨텐츠와 체험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번인가 명상 센터를 방문할까, 아니면 힐링 테라피 전문샵을 가볼까 고민 많이 했는데요. 오늘 점심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받은 꽃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니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내 몸 속의 순환이 재생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급격히 추워진 겨울, 편안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이것저것 준비해 볼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