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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리 May 20. 2021

생각의 틀

스물일곱 번째 글감


매일 선택을 합니다.

선택은 바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짧거나 긴 고민을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선택이 언제나 최선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드러내 줍니다.

거창하게는 인생의 결정에서 지금 쓰이는 이 문장 속 단어의 선택까지

삶은 선택의 연속으로 보입니다.

때로 우리는 선택을 돕기 위해서 특정한 사고 실험의 도움을 얻기도 합니다.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 창업 전에

"80세가 되어 돌이켜 봤을 때에 결정에 대해 후회할 것인가"

라는 기준으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생각의 틀을 가지고 살아가시나요?

중요한 결정마다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나요?

나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감탄하거나 당황했던 기억이 있나요?

시간 흐름에 따라서 새롭게 생기거나 또 사라진 생각이나 편견은요?

중요한 순간에서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선택을 하나요?

인상 깊었던 선택의 경험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철수로부터.



다시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 이루시엔

지금은 맞고 나중엔 틀릴지라도 / 우드수탁

작은 것들의 힘 / 박브이

ㅁ 이야기 /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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