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춤추는
산길 돌아
내려오는 공원의 뒷길
깜짝!
안녕?
긴 날들
가시속에 숨었다가
얼굴 내민 반짝이 빙그레 미소
아!
가을이구나.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