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새벽을 열면

by 한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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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열면

아름다운 건 가로등의 불빛

인적 드문 길 행여 두려울라

밤새 비추이다 지쳐가는데

까만 밤하늘 밝히며 지나던 달님

힘내라 다독이며

새벽 밝히는 가로등 친구 되어 떠있다

작은 별님들도 함께

입가에 미소 걸린 발걸음 둘

아름다운 풍경 마음에 가득 퍼 담는

신비로운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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