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모판 상추모
이사 갈 준비에 부푼 꿈 꾸나보다
새집은 어디일지
어떤 손길 다가올지
상추모야
어디로 가든
어떤 손길 다가오든
그저
너의 사명 다하면 돼
부지런히 자라서
맛난 밥상 차릴 때
소쿠리에 올려져
입맛 살리는...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