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바람 붓

난꽃 앞에 마주 앉아

by 한명화
황금룡

황금룡이 피었다

은은한 향 코끝 간지럽히며

며칠 전부터 피기 시작하더니

광복의 날 활짝 피었다


황금룡아!

아름답고 우아한 꽃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로

너도 우리의 광복의 날을 축하하는구나


우아하고 향기로운

난꽃 앞에 마주 앉아

깊은 향기 심취하며 감사 나눈다

황금룡 만개한 광복의 날에


25년 8월 15일ㅡ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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