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고운님 그리움에

by 한명화

남한산성 북녘에

붉은 소나무

온 몸 휘도록 춤추고있다


솔바람 구슬픈 가락에

애달픈 첫 사랑 되살아와

춤사위 눈물담아 춤추고 있다


가을바람 가까이 오는데

행여 그리운 님 찾아 줄까

애절한 몸짓으로 춤추고 있다


첫사랑 고운님 그리움에

온몸 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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