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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야기
서늘 바람 불던데
by
한명화
Aug 21. 2017
날마다 비
여름 보내려
여름 가지 않으려
이른 아침
해님
아침 인사하며 떠오르는데
그 길 막아선 먹구름
길 비키라는 해님
못 비키겠다 고집하는 먹구름
해님
가을이 왔다 하고
먹구름
아직은 참아달라 한다
응?
오늘 새벽 서늘 바람 불던데.
keyword
가을
계절인사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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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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