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파란 하늘
구름도 쳐다보지 못하게
가을 하늘이 부른다
가을바람이 부른다
집 밖으로 나와
차에 오르면 가을 여행 출발선
시동 걸고 시내 나오면
다가오는 풍경 가슴이 활짝
입꼬리 올리고 환호성 치며
마주오는 풍경 담으면 그것이 여행
뭐
여행 별거 있나
내가 의미 심으면 되는 것을.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