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행여 가을 볼까 나선 여행길
용문관광 단지 산책로 한바뀌
파란하늘 구름 한조각
떠난 가을 아쉬운 단풍의 노래
걸음 마다 고운 말 인사 하고
나도 내마음 전하고 싶어
아직도 건강하셔서
고맙다는 인삿 말 입안 맴도는데
내 마음 대신 전하고 있다
고마워요 라고
그래
아셨을거야
네 옆 벤치에 앉으셨으니까
오ㅡㅡ래ㅡ
내 어머니.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