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고마워요

by 한명화

사랑하는 사람과

행여 가을 볼까 나선 여행길

용문관광 단지 산책로 한바뀌


파란하늘 구름 한조각

떠난 가을 아쉬운 단풍의 노래

걸음 마다 고운 말 인사 하고

나도 내마음 전하고 싶어

아직도 건강하셔서

고맙다는 인삿 말 입안 맴도는데

내 마음 대신 전하고 있다

고마워요 라고


그래

아셨을거야

네 옆 벤치에 앉으셨으니까

오ㅡㅡ래ㅡ

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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