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다시금

by 한명화

그랬어

너와 나

꽁꽁 언 찬 바람만


하지만 말이야

다시금

따뜻한 손 내밀라고

이렇게 멋진 붉은 다리 놓아

서로를 다시 바라보고

사랑 담아 보라네

따뜻한 봄 멀지 않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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