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가득 안은 우울한 하늘
가까이도 멀리도 보여주기 싫어
빛길 감싸버린 고집쟁이
아무리 그래도 저 너머 미래
난 보고 말 거야
난 찾아갈 거야 큰 외침
한걸음 또 한걸음 걷는 길
외롭고 힘들어도 가야 하는데
지쳐 힘들어 헉헉 신음소리
힘내자 파이팅 외치는 소리
저 앞 먹구름 막아 서도
비틀거리는 몸짓 고추 세우고
그래도 가야 해
따스한 햇살 가득한 그곳에
꽃 한 송이
창 너머 불쑥 올라 세상 향해
용기 내어 고요 속 큰 외침은
먹구름 몰려오고 천둥소리 으르렁대도
그 너머 해님 오고 있음을 다 안다고
희망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