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하늘 이랬어

by 한명화

아!

맑다

가슴이 뻥 뚫리며

큰 숨 가득 채운다

그래

우리 봄 하늘이야

이랬었어


어느 날부터인가

이런저런 소식들은

하늘을 빼앗았지

맑고 푸른 우리 하늘을


이 아침

팔 벌려 큰 선물 받았어

이렇게 아름답고 맑은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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