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에게
벚꽃이 말했어요.
곧 당신을 만나러 간다고.
당신을 만나면
말해 준다고 했어요.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꽃만큼 아름다운 당신,
내 아래서 두 눈 감고
가만 가만히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