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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부 시민기자단 Aug 26. 2016

광복의 의미

'광복'이란 단어를 생각해 본다.

일제의 침략으로 36년 간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으로 많은 피를 흘려야 했고, 

일제 침략으로 우리의 국사 또한 어지럽게 기록되어 있다.     


이 시대에 추천할 영화로 “덕혜옹주”를 이야기한다.

조선 마지막 황녀의 삶과 왕실의 수모적인 삶을 보여 주었다.

영화는 영화이기에 실화에 이야기를 극화하여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그 메시지가 보는 관객의 심정을 움직인다면 성공한 영화일 것이다.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여러 차례 외세의 침략을 받아 오면서

오늘날 친구의 나라 동반자 나라로 외교를 하는 타국에 대해서

한정된 유한 동반자 국가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

국익을 위해서는 아군도 적군도 변한다는 것이다.     


독립과 해방을 위해 피를 흘리던 대한의 열사들이

왜 목숨을 내놓으며, 또 자기 것을 모두 내놓으며 이 나라를 수호하려 했는지,

왜 이 나라를 그렇게 보존하려 하는지

우리는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그것이 민족의 혼이고 우리나라를 지키며 명맥을 이어가는 자존심인 것이다.

대한민국을 알리는 유명한 국민도 있지만

대한민국을 망치고 배반하는 국민도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은 

국민 모두가 매국적 행동하는 자를 결코 용서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누구에게 넘겨줄 것인가?     


“사드” 도입 문제로 국내가 시끄럽다

중국의 숨은 술수 정책으로 한 것 압력을 받고 있다.

국가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

반 정부적 행위와 언변 등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자국의 안녕을 위한 조치 임을 잊지 말아야 하고

다소 절차상과 소통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것은 우리 모두의 풀어가야 할 문제이지만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고 

자신의 명에를 위한 착각으로 아니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표출해 나오고 있다.

새파란 초선 의원들의 행동은 방중 후 귀국해, 결과 보따리를 풀어 보면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한참 주변 국의 정세가 심각해진 요즘

무엇이 대한민국의 국익이 되는지, 냉철히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당신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지?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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