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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누나 선물
"엄마! 누나는?" 내 물음에 엄마는 말없이 눈물만 보이셨다.
"가스나 어딜 가서 엄마를 울리노?", "아빠는? 아빠는 어디 갔는데?"
내 물음에 엄마는 여전히 눈물만 보이셨다.
"와 그라는데?"
.
모자를 눌러쓴 작고 하얀 항아리가 아버지 품에 안겨 있다.
書中有響(서중유향) 을 지향합니다. 글을 읽을 때마다,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듯이 향기로운 글을 쓰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을 쓰는 멀티 페르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