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균형 맞추기
정우영 tv에서 대표님은 3차원과 4차원에 대해 이야기해주십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가 없는 자리에서라도 하는 것. 그것은 나의 몸은 3차원에 있으나 정신은 4차원에 가서 4차원의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과 같다고 말입니다. 지금 내가 현실에서 상대 앞에서 말하지 못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정신세계의 상대방에게는 말했고, 나는 나를 지킨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하겠다"라는 선언은 상대에게 내 마음에서 벌을 내리는 것이다. 용서할 필요는 없다. 용서를 할 수 없다던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던가, 만나도 모르는 척하겠다던가. 비록 소심해 보일지 몰라도 나만의 단죄를 한다. 내 마음이 괜찮아질 때까지 말이다.
그리고 내 마음의 힘을 기른다. 운동 동호회 등에 가입을 하던지, 취미 활동을 하거나 자기 계발을 한다. 또는 종교활동, 기도 등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보듬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의 지지세력을 확보하여 내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며, 나를 편들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많다는 믿음으로 이겨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