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스며듦.
하늘 위에 점을 찍으니 구름이 되었다.
땅 위에 점을 찍으니 집이 되었다.
바다 위에 점을 찍으니 배가 되었다.
빗물 위에 점을 찍으니 무지개가 되었다.
꽃잎 위에 점을 찍으니 향기가 되었다.
그리고
너에게 점을 찍으니 사랑이 되었다.
내 세상 모든 점은 너였다.
너는 봄처럼 웃었다.
해사했다.
브하쎄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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