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번째 스며듦.
너 한입.
나 한입.
집 가는 길, 외로워하지 말라고
넌 하늘에 솜사탕을 띄워주었다.
한웅큼 뜯어 입에 넣었더니
네가 해준 달콤했던 말이 맴돌았다.
다시 한웅큼 뜯으려고 하늘을 보던 중,
어느새 나도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거침없이 아름답게 살고, 말하고, 쓰고자 합니다. 협업 및 비즈니스 문의는 제안하기를 통해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