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겨울을 좋아하지 않았던 나는
너를 처음 봤던 계절이 겨울이라
찬 바람이 불어올 때면
너를 봤던 그 날
그때의 음악들이 생각이 나서
겨울이라는 계절까지
추억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나는 늘 무언가를 찾았다.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질, 비워진 마음이 가득 채워질, 차가운 마음이 녹아질, 다시 온전한 내가 될 만큼 따뜻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