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에게 켜진 빛을 보면 마음이 놓였다함께 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너의 빛이 멀리에서야 밝히 보인다내가 없을 때
마치 너의 생각을 켜놓는 것 같아서네 마음의 빛이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네 생각의 빛이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네가 가진 모든 빛들이
여전히 빛났으면 좋겠다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나는 늘 무언가를 찾았다.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질, 비워진 마음이 가득 채워질, 차가운 마음이 녹아질, 다시 온전한 내가 될 만큼 따뜻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