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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람 May 19. 2024

앤티크 한 브런치카페의 먹거리 추억

포항 브런치카페 <대잠맨션>

한 살 또 한 살 먹어가면서 요즘에는 앤티크 한 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앤티크 한 브런치 카페를 들러보았습니다.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김치볶음밥 등 여러 맛있는 메뉴들이 있는 포항맛집 카페! <대잠맨션>입니다. 


< 카페 정보 >

영업시간 : 10:00~22:00

브런치브레이크타임 : 15:00~17:00

 (샌드위치, 음료 주문 가능)

라스트 오더 : 브런치 20:00

                        샌드위치 21:00

                        음료 21:30

정기휴무 : 월요일

주차공간 : 가게 옆 건물 주차장(1~2대 가능)

          가게 근처 골목 또는 갓길 주차 가능

단체 이용 가능(4~6명)

무선인터넷 가능

포장 가능

배달 가능

예약 가능

유아의자 구비     


대잠2어린이공원 도보 3분 거리

대잠3어린이공원 도보 5분 거리

포항철길숲 근린공원 불의 정원 도보 4분 거리

대이동행정복지센터도보 5분 거리

포항시청 도보 7분 거리

호텔영일대 도보 18분 거리

영일대 호수공원 도보 18분 내 거리

웰빙아울렛 18분 거리     


< 카페 입구 >

포항 브런치카페 <대잠맨션>의 입구 모습입니다. 앤틱 한 느낌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첫째도 손잡이도 잘 안 닿는 입구 문을 직접 열고 싶어 했답니다^^     

입구 유리창에 카페 정보가 귀엽게 적혀 있어요.      

입구 유리창에 카페 정보가 귀엽게 적혀 있어요. 여러분! 제가 또 누굽니까~ 여러분께 정확한 정보를 드리려고 노력한다는 것! 잘 아시죠?^^


네이버 장소 정보 & <대잠맨션> 카페 유리창 정보 & <대잠맨션> 카페 이용안내문의 라스트 오더 정보가 다른 것을 보고 전화해서 여쭤보았습니다!


확인한 결과! 아래의 ↓ 정보가 확실한 정보예요! 제가 위에 작성해 둔 카페 정보에 정확한 시간을 기재해 두었으니 참고하셔요^^

라스트 오더 : 브런치 20:00

                       샌드위치 21:00

                       음료 21:30

요건 카페 입구에 세워져 있는 메뉴판이에요. 들어갈까 말까 살피는 분들 또는 웨이팅 하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요.      


< 카페 내부 >

입구에 들어서니 아기자기하고 예쁜 식물과 장식품들이 저희를 맞이해 주었어요. 찻잔 세트는 저희 첫째가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보고 있던 것인데요. 정말 귀엽고 예쁘죠? 꽃들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남은 빵은 편히 포장해 갈 수 있도록 빵 봉투도 준비되어 있어요.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는 부분이었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돼요.

브런치와 함께 디카페인 외의 음료를 먹으면 천 원을 할인해 줘요. 결제 후에는 할인이 안되니까 꼭 참고해서 할인받으셔요^^     

각종 인테리어 모습, 음료, 디저트를 볼 수 있습니다. 주방이 깔끔해 보여서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바테이블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앤틱 한 아기자기함이 돋보여서 눈길이 갔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인테리어라 머무르기 좋은 카페의 느낌이었어요.     


좌석 공간 보여드릴게요!

안쪽에는 손님이 계셔서 찍지 못했어요. 일찍 갔는데도 정말 멋진 자리라 이미 차 있었습니다.

공유드린 공간들도 충분히 좋았어요. 두 공간의 느낌이 달라서 사진만 보면 다른 곳인가 싶기도 해요. 한 카페에서 여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메뉴판 >

<대잠맨션>의 이용 안내문이에요.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남은 음료와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지만 500원의 환경부담 비용을 부과하고 있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조절이 가능하다고 해요.      


라스트 오더는 위에 기재된 카페 정보를 참고해 주셔요^^

브런치, 파스타, 토스트, 김치볶음밥이 소개되어 있어요. 맵기 정도도 기재되어 있어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크로폴, 크루아상 등 디저트가 있어요. 맛나 보이는 메뉴들이 많이 있어서 하나씩 맛보고 싶어 졌습니다.

음료 메뉴예요. 커피, 주스, 아이스티, 차 종류, 라떼 등과 와인 등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주문메뉴 >     

짠~ ‘마늘쫑 쉬림프 오일 파스타’입니다! 탱글한 새우와 마늘쫑의 알싸함을 느낄 수 있고, 감칠맛과 풍미를 더한 매콤한 오일 파스타예요. 제가 선택한 메뉴인데요. 남편은 조금 뻑뻑하다고 했지만, 마늘쫑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남편은 ‘김치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새우, 채소, 김치를 밥과 함께 매콤하게 볶아 부드러운 오믈렛과 소시지를 더한 볶음밥인데요. 남편이 전날에도 김치볶음밥을 먹어서 괜찮을까 하면서도 주문했는데, 굉장히 좋아했어요. 어제와는 다른 느낌의 김치볶음밥인 데다가 정말 맛있다고 흡족해했습니다!     

첫째 아이는 자기 밥을 다 먹고도 크루와상을 주문해 먹었어요ㅎㅎ 바삭바삭 맛이 좋았습니다^^

저의 ‘크림딸기라떼’와 남편의 ‘대잠크림라떼’입니다.

블로그를 보다가 ‘크림딸기라떼’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 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달달하고 상큼한 맛!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 합니다^^


남편의 ‘대잠크림라떼’를 저도 먹어보았는데요!! 이것도 강추!!! 먹어보고 눈이 또잉?!

드실 때 크림만 홀짝 드시면 안 되고, 쭈욱 해서 커피와 크림을 함께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아, 또 먹고 싶습니다!^^     


포항맛집, 브런치카페 <대잠맨션>을 방문해 보니 손님들을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가 맵다고 체크된 음식들을 주문했는데, 첫째 아이가 먹기에 매울 것 같다고 직접 오셔서 체크도 해주셨답니다! 그 외에도 곳곳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브런치카페 <대잠맨션>에서 이유식 완밥! 한 사랑스러운 우리 둘째♥

오늘은 잘 안 먹고 잠투정이 심해서 고된 하루였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아이 모습 보며 힐링하겠어요^^


여러분도 모두 노고 많으셨어요!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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