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미소'
사는 일은 사랑이다.
by
Seraphim
Jun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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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을 모른다면
사람이지 못하니
사람이 사람을 놓치면
무엇으로 살아가리
색색으로 삶이 칠해진들
금실 은실
빽빽이
수놓은들
삶이 사람을 잊으면
무엇으로 산다 한들
사랑을 놓아버린 삶이
바람 없는 풍선처럼 스러지리니
다 부여잡지 못해도
정겨운 마음 꼭 끌어안고
사람으로 채운 품으로
따스한 미소 실고 걸어가세
사랑이 사람을 알지 못한들
사람이 삶을 어찌 알리오.
삶이 무엇인들 사랑 잃은 삶이
무엇으로 살아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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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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