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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실리아 Oct 14. 2024

#82. 싱그러운 봄과 함께 찾아온 인연

#82. 싱그러운 봄과 함께 찾아온 인연          


     

그 인연에게서 봄 햇살을 보았다.

봄처럼 싱그럽고,

봄처럼 따스하고,

봄처럼 희망가득 하며,

봄처럼 눈부시게 빛난다.     


그 인연에게서 봄의 활기를 느꼈다.

봄처럼 생명력 있고,

봄처럼 활기차며,

봄처럼 벅찬 감동을 지녔다.     


새 학기를 시작하고

봄과 함께 만난 그 인연.

새 학년을 시작하고

봄과 함께 찾아온 그 소중한 인연.     


내 아이를, 우리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우리 아이들처럼

대하는 그 태도에서     


내 아이를, 우리 아이들을

보석이라 표현하는 그 태도에서     


봄처럼 따스하고,

봄처럼 포근한,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사랑, 존중이

깊이 느껴진다.     


봄처럼 따스하고,

봄처럼 포근함을 품은

에너지와 마음이

깊이 전해온다.     


이 싱그러운 봄과 함께 만난 그 인연이,

이 찬란한 봄과 함께 찾아온 그 인연이

참으로 눈부시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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