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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82. 싱그러운 봄과 함께 찾아온 인연
by
세실리아
Oct 14. 2024
#82. 싱그러운 봄과 함께 찾아온 인연
그 인연에게서 봄 햇살을 보았다.
봄처럼 싱그럽고,
봄처럼 따스하고,
봄처럼 희망가득 하며,
봄처럼 눈부시게 빛난다.
그 인연에게서 봄의 활기를 느꼈다.
봄처럼 생명력 있고,
봄처럼 활기차며,
봄처럼 벅찬 감동을 지녔다.
새 학기를 시작하고
봄과 함께 만난 그 인연.
새 학년을 시작하고
봄과 함께 찾아온 그 소중한 인연.
내 아이를, 우리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우리 아이들처럼
대하는 그 태도에서
내 아이를, 우리 아이들을
보석이라 표현하는 그 태도에서
봄처럼 따스하고,
봄처럼 포근한,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사랑, 존중이
깊이 느껴진다.
봄처럼 따스하고,
봄처럼 포근함을 품은
에너지와 마음이
깊이 전해온다.
이 싱그러운 봄과 함께 만난 그 인연이,
이 찬란한 봄과 함께 찾아온 그 인연이
참으로 눈부시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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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엄마의 감정수업
저자
아름다운 제주에서 아이를 키우며, 엄마 자신을 함께 키워갑니다. 매일 쓰고, 읽고, 낭독하며 삽니다. 아주 보통의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저서: '(하루10분)엄마의감정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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