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4. 중국이 궁금하다

by 청춘

지구의 권력이 변하고 있다. 흑묘백묘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모태동의 이야기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체계, 즉 1당 공산당이 존재하나, 자본주의 체계를 받아들이면서 인민대중 스스로 부자가 되도록 허용한다. 현재는 그러한 부의 불균형으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미국은 세계의 경찰관, 공산주의/사회주의의 확대를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접고,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관세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우선, 중국은 우연히 회장님 사무실을 방문하면서 알게 된 명예회장님의 경영 로드맵을 알면서부터이다. 회장실에 중국지도가 한 면을 차지하고 있었고,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고, 이를 위한 화교 출신의 중국 공산당과의 관시가 좋은 인물을 등용하는 등, 중국시장을 준비하고 계셨다.


이는 준비된 만큼 북경현대 속도라는 신화를 만들었고, 10년의 영광은 미중 간의 세계 권력싸움과 중국공산당국의 외국 자본의 진출로 설림된 법인에 대한 기술 이전 노력 등으로 북경현대와 상해기아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시장을 접은 것은 아니나, 전략적으로는 미국시장과 인도시장에 더욱더 집중하고 있는 듯하다. 아무튼 그 시절 중국에 대해서 관심이 증가한 이유는 고전을 읽으면서 중국의 역사와 중국어에 대한 관심등으로 어렵게 끝낸 MBA 졸업 후 수년이 지난 후 방송통신대 중어중문학과를 입학한다.


방송통신대에 들어가 보니, 교수님들이 아주 훌륭하신 분들이었다. 해외파는 아니시지만,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우수한 교수님들이 대부분이었고, 방송통신으로만 수업을 하지는 않았다. 주말 토요일에는 학교를 가야 하고 학교는 집 근처에 있는 방송통신대 강의실이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중국의 역사, 문화 공부는 너무 재미있었다. 다만,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한다는 것이 절대적인 시간의 부족이 존재했고, 3학기를 이수하고 휴학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딸아이가 북경중앙미술학원에 합격해서 1학년으로 입학한다. 다시 공부해 보고자 한다. 요즘은 AI 앱에 물어보면 중국어 공부에 유용한 앱과 방법도 잘 가르쳐 주니, 시작한 지 몇 주 되었다. 중국어 HSK 4급을 목표로 하고 올해 말까지 해볼 생각이다.


그 시절 현대차그룹 중국진출을 앞두고 우리 본부 사업부장님은 일주일에 2번 한족 학생에게 오프로 중국어 공부를 하신다. 일과 후에 6개월 이후에는 중국법인 공산당원 부사장에게 중국어로 이메일을 보내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와우~~ 대단하시다. 나이가 들어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으시니, 그 위치까지 올라가시는구나 하는 배움을 얻었다. 아직 휴대폰 키판이 한글, 영어, 중국어를 입력하는 자판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직 포기하지 못한 나의 맘일 것이다. 다만, 난 언어역량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불가능은 없으므로 계속 노력하고자 한다.


지금 계열사 CIO를 하시는 선배가 양재에서 열심히 헝그리 하게 일하고 있을 때, 그림자 정부 경제, 정치, 종교 편을 주면서 나에게 잘 맞을 거라며, ㅎㅎ 음모론에 대한 첫 경험이었다. 너무 재미있게 읽고 마지막 편 과학기술 편을 사서 읽고 다시 선물해 드렸다. 그러면서 프리메이슨에 관한 다수의 책들을 구매하여 읽고, 달러의 심볼에 대한 의미, 과학기술에 대한 실제 현실에 적용시점의 결정, 미국 정치인에 대한 다른 시각, 메이저리그 미국대학에서의 입교식 등, 이전에는 전혀 몰랐던, 부자가문들의 이야기들, 로스차일드 가문, 유대인의 부자가문들에 대한 이야기 들은 너무 충격적이면서 새로운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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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정부의 주된 내용처럼 세계적으로 권력을 가진 경제세력들은 화폐를 가지고 해당 국가의 경제시스템을 무너트리며, 이를 중국은 청일전쟁 및 영국의 아편전쟁을 통해서 중국의 무너진 사례를 재발하지 않으려고 중국 학자들을 통해서 화폐전쟁이라는 책을 만들어 중국공산당 필독서로 배포하였다고 한다. 덕분에 재미난 책들이었고, 둘째 딸의 특성화고 입학선물로 화폐전쟁 전집을 선물해 주었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어제 미사에서 신부님께서 가장 절망스럽고 주님은 정말 계획이 있으신지에 의문을 가질 때, 항상 주님께서 먼저 저보다 먼저 걸어가고 있습니다.라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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