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6. 고전이 재미있다.

by 청춘

부처님에 대한 관심과 선승, 고승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인류 역사속에서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 자애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며, 좀 더 평화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철학과 사상, 학문을 이야기 하는 글을 보면서 나의 지식적 갈망은 좀 더 커졌다. 그리고 퇴직하고 나면 책을 사서 볼수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미리 책을 구하고 싶었고, 좀 더 좋은 책을 구매하고 싶었다.


그래서 알게 된 묵점 기세춘선생님을 찾게 되었다. 신영복선생님과 통일혁명당사건으로 조사를 받았으나, 옥살이는 하지 않으시고, 동서양 철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저술하신 모든 책, 묵자, 예수와 묵자, 중국역대시가전집, 동양고전산책, 장자, 성리학개론등을 사서 읽기 시작한다. 제가백가 중 한분이신 묵자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역한 학자이시기도 하고, 동학혁명연구회를 창립하신 분이시다. 좀 더 여유가 있을때, 전체 도서를 다시 읽으면서 그분이 찾고자 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다.


작은 지식이고 아직 갓난아이지만, 이책이 나올때는 각 에피소드별로 고전에서의 좋은 글을 찾아서 하나씩 매치시켜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번 더 고전 읽기를 하여야 하는데…

고전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부터 고전공부를 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라고 생각하였고, 둘째 딸에게 제안해 보았지만, 쉽지는 않았다. 나의 어린시절과 고등학교 까지는 입시를 위한 공부만 하고 대학와서는 처음접하는 역사와 철학을 접하면서 분노하고 행동부터 하였던, 그 시절을 되돌아 보면 좀 더 학습과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시절의 실천과 행동은 꼭 필요한 것들이었고, 그로 인해 그후 30년동안 답을 찾고자 노력한 나를 보면서 우리 자식과 손자들은 어릴때부터 고전을 통한 성인과 선조들이 무엇을 찾으려고 한것인지 미리 고민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 시절에 이러한 이야기와 사실에 대해서 관심이 있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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