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향한 미소는 나의 것이 아니다
너로 인해 정화되어 '깨끗해진'
내 안의 어린 소녀의 것이다
해사하게 웃는
천진난만한 너의 소녀를
나는 도무지 감출 수가 없다, 감춰지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그냥 그렇게,
저절로 새어 나오고 만다.
당신이 쓰는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