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대하여
아침이 비를 만나 가을이다.
내 맘이 차분해지니 가을이다.
엉킨 마음의 화를 내보내고, 살랑이는 가을바람을 맞이하자.
주변을 둘러보면 어느덧 가을이다.
네가 어느덧 찾아와 내 맘 속에 자리 잡았던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