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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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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Jan 12. 2024
어둠 속에 드리운 그림자
갈 곳을 잃어버렸다
고요한 외침 속에
물어도 아무런 대답 없는 너
얼굴은 볼 수가 없지만
부쩍 야윈 모습에
그늘이 자꾸만 번져가는 걸 알아
마음이
시려와
가슴이 저려와
어둠 속에 눈물이 흐르고
슬픔의 그림자가 나를 쫓는다.
아침이 오고
어둠이 밀려나면
그 드리운 그림자
말끔히 사라지려나.
바람기억 - 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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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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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작자 '심피디' 입니다. 경제적 자유와 파이프라인을 지속해 연구하고 있으며,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틈틈이 끄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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