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대한 성찰

글에서 가장 귀한 한 부분

by 서툰남편 김광석

글에서 가장 귀하다.


오늘 정유정 작가님과

책읽찌라 이가희 님을 만났다.

그들이 진행하는 북토크에도 참가했다.


대략 2시간 동안

단어 하나를 배웠다.


대학시절, 교수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셨는데 잊고 있던걸

다시 배웠다.


이제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한다.


그 단어는


'첫 문장'

소설의 첫 문장

수필의 첫 문장

시의 첫 소절


윤선근의 <내가 사랑한 첫 문장>


글을 읽을 때도 쓸 때도

첫 문장을 잊지 말자.


태양이 은빛으로 탔다.
정유정. 《종의 기원》. 2016. 첫 문장
20160921_232615.jpg 사인 받은 건 자랑 글씨 못 읽겠는 건 안자랑
20160921_211052.jpg 정유정 작가님이랑 찍은 건 자랑 못생긴 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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