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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이야기. 동화

40대 워킹맘이 동화를 사랑하는 이유

제가 쓰는 동화는 판타지나 우화도 아닙니다. 그저 살아가는데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생활동화입니다.

부모는 기찬이와 소란이의 행동과 말을 통해 아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동화를 읽는 아이들은 간접적으로 부모의 마음을 만나고 미리 초등학생의 갈등과 고민을 경험합니다.


제 동화는 결말이 없습니다. 여전히 이야기는 계속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 이야기를 이어서 만들도록 여지를 둡니다.


그래서 지금도 동화의 이야깃거리가 계속  샘솟습니다.

40대 워킹맘이 늦었지만 동화를 쓰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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