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봉봉

감성작가 이힘찬

by 이힘찬

제주도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시간을 보내다가,
하나의 별명이 생겼다.

사랑봉봉

나한테 어울린다며,
여럿이 함께 지어주신 별명.
그리고서는 '봉봉'
무슨 뜻인지 가르쳐주셨다.

그 뜻을 듣자마자,
당신 생각이 났다.

내 머릿속에는 지금
당신의 이름이 봉봉,
당신의 목소리가 봉봉,
당신의 웃는 얼굴이 봉봉.

그렇게 내 안에는,
당신이 봉봉,
사랑이 봉봉.

2017.06.14 - 에세이 작가 이힘찬

#제주체류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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