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감성x감성

그냥 이대로, 담아둘래요

감성작가 이힘찬

by 이힘찬

있잖아요, 나는 당신을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있잖아요, 나는 당신이
너무 좋은게 확실한데요.

그런데요, 아마 당신은
모두에게 그런 사람이겠죠.

많은 이들이 그렇게,
당신을 좋아하겠죠.

많은 이들이 그렇게,
당신의 미소를 보았겠죠.

그래서, 말하지 않을래요.

그냥 모두가 당신을 좋아하니까,
나도 그들 중 한 사람일 뿐이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이 감정을 꺼내지 않고,
그냥 이대로, 담아둘래요.

-

한 번은 당신에게
장난을 친 적이 있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요? 라고.
미안해요, 질문이 아니었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해요. 당신을.

사실은 그 말이 하고 싶어서,
그래서, 장난을 친 거였어요.



Jj1.png
Jj2.png
Jj3.png
Jj4.png
Jj5.png
Jj6.png
Jj7.png







감성작가 이힘찬 카카오채널

감성작가 이힘찬 블로그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이와 삶은, 아무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