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면 독후활동
아이가 학교에서 원하는 책 읽고
마음에 드는 장면 그리기를 했는데 호랭면을 했네요
그림도 귀엽고 맛난 냉면 먹었던 것도 기억나서 이 장면으로 골랐다고 합니다.
시원하고 맛있는 느낌이 딱 전달되네요.
무더운 여름에 딱인 책 호랭면입니다.
아이가 또 냉면 만들어 먹자고 하네요~
이번에는 책 사고받았던 호랭면 컵에 만들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합니다.
귀여운 컵에 먹으면 정말 더 맛있을 것 같긴 하네요.
호랭면 컵 바닥모습이에요.
그냥 음료수를 마셔도 좋지만
냉면을 진짜 넣어서 먹고 싶게 하죠.
두 아이를 위해.. 책도 두 권을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정말 귀엽죠~~
여기에 냉면을 넣어 먹으면 더 맛나겠쥬~
따로 뭐 준비한 거 없이 면이랑 쌈무 달걀이 다예요
그릇 하나만으로도 사실 이번 활동은 성공입니다.
아이들은 다 삶아진 면만 만져도 좋아하네요.
부들부들 진짜 이런 느낌이면 계곡에서 면이 내려왔을 때 손으로 만지고 놀고 싶다는 아이들이에요.
촉감놀이가 되네요.
먹고 싶은 만큼 담고
넣고 싶은 걸로 골라 넣고
냉장고에 대기 중이던 육수를 부어주면 끝!
어떤가요~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호냉면이었습니다~
저는.. 이 컵으로는 양에 안 차서
대접에 비빔냉면으로 먹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아이들이 다음에는 미숫가루에 조리퐁을 넣어야겠다고 하네요. ㅎㅎ
호랭면 2는 얼음 동동 죠리퐁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