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모양게임

모양게임 책 독후활동

by 솔바람 휘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가 스스로 한 독후활동은 쉐이프게임이에요.

앤서니브라운 작가가 붙인 이름이죠.


어떤 모양을 보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모양을 창조하는 게임이에요.



작가도 말했지만 자기가 어렸을 때 하던 게임이기도 했지만 알고 보니 전 세계적으로 이런 게임을 아이들이 하고 있죠.



저는 어린 시절 벽지무늬에다가 자주 하곤 했고, 여행할 때는 구름을 보며 만들곤 했어요.



저희 아이들도 한 2년 전에 한 참했었는데 요즘은 뜸했더랬죠.

그러다 제가 받아온 전단지 ㅡ 수학체험교재가 발단이 되었어요.



"한 번 풀어볼까~?"
하며 풀 던 둘째.


그 모습을 지켜보던 첫째.


우와! 너 천재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다니 정말 잘했다!!

다른 거도 해볼래?"

언니가 문제를 내면 동생이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내 동생 진짜 천재인가 봐


동생의 능력을 발견한 언니가 감탄합니다.


"엄마 우리 가족 다 같이 해보고 싶어요. 엄마가 똑같은 그림을 그려주면 우리 가족 다 같이 한 번 해봐요."


털관리 안한 독수리 / 망치 든 별똥별
마법의 가면 / 시원한 선풍기



엄마랑 아빠도 함께하니 더 재미있는 쉐이프 게임입니다.

이 그림들도 다 처음에는 같은 모양에서 시작했는데요. 어떤 모양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이렇게 한참을 쉐이프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데 아빠가 말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모양이 정말 많겠네~ 이런 책이 있나?


아이가 말합니다.
정말 많아요~
"문제가 생겼어요" 책 정말 재미있고요.


애기 때 본 요 책(루크북스 색색깔깔)도 있어요.

글자에 따라서 모양으로 만드는 책도 있고, 숫자에 따라서 모양이 바뀌는 책이 있어요.



이렇게 책으로 연결해 봅니다.


한동안 쉐이프 게임을 또 자주 하고 책도 이어서 봤네요.



대작(?)도 나왔어요 ㅎㅎ


A4 4장 붙여놓은 정도의 사이즈에 크게 했네요.

언니는 동생의 잠재력을 발견해 주고

동생은 언니한테 칭찬 들으니 자존감 업!업!


이렇게 우애를 다지는 시간은 엄마에게 소중하답니다.


아마 한동안 쉐이프게임을 계속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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