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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닮다
01화
불빛
by
최정식
Feb 25. 2025
작은 불로
어둠을 걷으려 했으나
희미하다
불씨를 키울수록
두려움도 커졌지만
보이려 함이 아닌
밝히기 위해 타는 것
바람이 불어와도
아무도 보지 않아도
꺼지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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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나누는 것은 곧 세상과 연결되는 길을 여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제 글을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통찰을 공유하며, 더 나은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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